삼국지13 신삼국지 인물CG DLC -2-

위 나라 편에 이어 촉 나라 CG 인물들 입니다.

유비 : 유비 역시 조조와 더불어 드라마 초반부를 이끌어 간 대표인물이죠.

제갈량 : 삼고초려 이후로 촉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갈량입니다. 삼국지연의의 바탕으로

만들어진 드라마답게 역시나 가장 먼 치킨 인물로 등장하지만 오장원에서 끝내 숨지는 인물이죠.

관우 : 관우가 너무 유명하고 특색이 강한 인물이라 연기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개인적으로

만족스러웠던 캐스팅이였네요. 여몽이 통솔한 손권군의 포위아래 자결할때까지 드라마 내의

최고의 무신으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.

장비 : 장비 역도 잘 소화된것 같아요. 드라마에서도 흔히 아는 장비의 성격, 업적으로

관우와 함께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.

조운 : 말이 필요없는 조운입니다. 소설에서나 드라마에서나 먼치킨 장수중 한명으로

유비의 충실한 장수로 유비 사후에는 제갈량을 따르는 충실한 장수로 나이 먹어가며

끝내 임종을 맞이하는 인물로 나옵니다.

마속 : 드라마에서도 촉의 정치적인 면에 자주 등장하다 전쟁에서 한번의 실책으로 마속읍참

당하는 인물로 나옵니다.

위연 : 드라마에서 황충과 함께 한현 휘하에 있다 한현을 죽이고 유비 휘하로 들어가는것으로

등장하여 이후 제갈량 사후 마대에게 죽음 당할때까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.

황충 : 위연과 함께 등장하나 위연과 달리 유비의 끈질긴 구애 끝에 유비군에 들어갑니다.

그렇게 비중있게 나오다 이릉전 전에 죽어 유비의 빡침을 배가 시키는 인물이죠.

방통 : 드라마에서도 등장은 화려했으나 퇴장은 급작스레 이루어지는 인물이죠.

강유 : 드라마에서는 큰 비중은 없던걸로 기억하네요.

마초 : 드라마에서도 마등의 아들로 조조군에게 대패하여 장로에게 들어갈때까지

세세하게 나옵니다만 유비 휘하로 들어간후에는 광속 퇴장하십니다.

서서 : 이 분도 등장은 화려하고 세세하게 나오나 퇴장은 급작스레 이루어지는

적벽대전 때 잠깐 나오던가 게임이랑 착각하는건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.

유선 : 유비의 아들 유선입니다. 드라마에서도 상당히 아둔한 인물로 나와

유비 임종 당시 제갈량에게 유선이 아둔하니 그대가 황제하라고 까지 앞날을

걱정합니다. 유비 사후 촉의 황제가 되지만 승상인 제갈량이 다 해먹으므로

비중은 크지 않습니다.

이렇게 촉 나라 CG로 적용된 인물은 13명 입니다. 위 나라보다는 많이 적용되었네요.

다음 포스팅은 오 나라 인물들로 구성 하겠습니다.